친자확인검사는 DNA type (DNA profile) 비교를 통하여 자식과
해당 부모간에 그 일치여부를 검증하는 검사입니다.

 

DNA는 유전물질로서 세포내 염색체에 존재하며, 이들 염색체를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1 세트 (23개 염색체) 씩 물려받기 때문에 자식은 한 체세포당 2 세트 (46개 염색체)를 지니게 됩니다. 물론 부계와 모계로만 유전되는 Y-염색체와 미토콘드리아 DNA는 예외적이지만, 일반적으로 DNA type을 분석하면 자식은 각각 친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동일한 유전자를 하나씩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식과 아버지 또는 어머니와의 친자확인검사 의뢰 신청시, 대상자의 타액 또는 혈액 (선택사양)을 본 회사의 직원이 직접 의뢰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표본의 신뢰성 확보), 신분 및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비밀을 보장합니다.

 

조사되는 유전자 마커의 수가 적은 경우, 친부모가 아니더라도 같은 유전자 타입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 집단의 경우, 같은 유전자 pool을 이루고 있는 관계로 다른 부모라 하더라도 자식과 동일한 유전자 타입을 공유할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본 연구팀에서 일정한 수의 다양한 마커 (short tandem repeats: STRs)를 이용하여 한국인 집단을 대상으로 유효한계 값 (probability of match)을 계산한 결과, 무작위로 선택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동일한 유전자 타입으로 나타날 확률 (상염색체 STRs: 0.515×10-11; Y-STRs: 0.549×10-5)이 10-17 이하인 것으로 분석 발표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본 회사에서는 이와 같이 다수의 유전자 마커를 활용하기 때문에 검사결과의 신뢰성은 99.99% 이상이 보장됩니다.